어느덧 2011년도 정리할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올해는 수익형 블로그가 정말 많아진 한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특히, 네이버블로그의 인기가 엄청났고 지금도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듯 합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를 통한 몇몇 광고실험을 해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애드포스트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하는 부분도 무척 궁금했구요.
하루에 68만원의 수익이 오른걸 캡쳐해서 올려놓은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난 1년동안 나름 실험을 해 본 결과를 공개해봅니다.
사실 수익공개는 체질에도 맞지 않고 대단한 수익도 아니지만..
애드포스트는 운영정책에서 노출, 클릭, 클릴율을 공개하면 안된다고 하기에
(그냥 공개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리뷰에 공개할 것이 블로그 방문자와 수익밖에 없네요.
일단 올해 1~11월까지의 방문자와 수익입니다.
좌측은 네이버블로그 관리기능에 있는 내용이고, 우측은 애드포스트 관리기능에 있는것인데
보기 편하도록 하나의 이미지로 합쳐서 올렸습니다.
사실 위의 블로그는 말그대로 '잡블로그' 입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를 위해 일부러 포스팅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방문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포스팅을 많이 한 편입니다.
지난 1년동안 꽤 많은 수의 블로그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적은달에는 일평균 1만명, 많은달에는 일평균 2만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만큼 블로그를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블로그 수익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 나오죠..^^
그럼 아래의 순서로 애드포스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애드포스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
- 애드포스트 팁
- 애드포스트 운영방안
우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실험을 감행한 블로그는 잡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되었습니다.
- 일상적인 글
- 제휴마케팅을 수익 글
- 자체광고주 홍보성 글
- 상위노출 실험용 글
- 연예/이슈글
- 방문자유지를 위한 정보성 글
물론 이슈나 방문자유지를 위한 정보성 글들이 애드포스트에 많은 영향을 끼쳤겠지만,
특별히 애드포스트만을 노리고 포스팅을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1) 단가를 알 수 없다
가장 의문스러웠던 부분이면서도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정도 방문자와 수익을 올렸으면 대략적인 클릭 단가를 알 수 있을법도 합니다.
전체평균 단가는 의미없는 일이고.. 클릭이 많았던 날 섹터별 단가정도는 예측이 가능하죠.
1년 동안 일평균 최고 수익은 91,250원 이었고, 클릭당 단가가 최고로 높은 날은 1,351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3~5만원 이상 수익이 오른적은 꽤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 하나가 어딘가에 걸려서 전체 방문자의 95% 이상의 해당글을 타고 들어온 날도 많은데,
그때의 수익이 3만원 이상이라면 그곳에 나오는 광고주들의 내용을 보고 단가 측정이 가능합니다.
하루이틀이 아니라 이런 데이터가 여러날 쌓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죠.
그런데.. 단가를 측정하려해도 너무나 들쑥날쑥해서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기상태~
같은 섹터의 광고주라도 시기에 따라서 단가가 계속 변한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단가를 보면 "이게 제대로 측정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2)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
일전에 애드포스트 운영정책인가 어디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부정클릭이 일어날 경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적힌것을 봤습니다.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부정클릭이 일어나고 반복되면 바로 계정이 정지되지만,
애드포스트의 경우에는 정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수익을 깎아버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1번에서 제가 수익을 종잡을 수 없었던 이유도, 부정클릭과 같은 유입 때문에..
단가가 흐트러지고 평균단가가 맞지 않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어떤 다른 컴퓨터에서도 제 블로그의 애드포스트를 클릭한 적은 없습니다.
절대 걸리지 않을걸 알면서도 기분상 안했는데,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단가측정이 안되는가도 싶습니다.ㅠ
애드포스트를 깊게 분석해본 것도 아니라 팁이라고 하기에는 좀 민망하지만..
그래도 나름 바꿔가면서 실험해보고 깨달은 결과치입니다.
1) 어떤배치가 좋은가?
애드포스트의 위치는 '포스트 아래' 와 '사이드바' 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포스트 아래' 설치를 하죠.
그러고나면 '세로광고' '가로광고' 둘 중 하나를 설치해야 합니다.
저는 보통 세로광고로 계속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로광고가 수익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한달 동안만 가로배치로 바꿔봤습니다.
광고노출 횟수와 클릭율은 공개금지라 방문자, 페이지뷰만 공개했는데..
물론, 5월과 6월에는 포스팅한 내용이 달라서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달라도 포스트 스타일과 횟수, 빈도는 거의 일정했습니다.
그리고 광고노출횟수와 클릴율 또한 큰 차이가 없었고, 방문자와 페이지뷰는 6월이 오히려 많았네요.
그런데 수익이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는 다시 세로배치로 복귀했는데.. 이상하게 수익 복구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이때는 제가 포스팅의 수가 많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방문자와 클릭율이 떨어져서 수익도 함께 떨어진것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조금 분발했더니 11월부터는 다시 50만원 가까이 복귀했네요.
어쨌든 가로배치보다는 세로배치가 클릭율이 확실히 높았습니다.
2. 광고 색상은?
애드포스트 광고에 나오는 컬러는 글 제목의 컬러를 따라가게 됩니다.
이 컬러를 뭘로 해야 '광고같지 않은 광고' 가 되어서 클릭율이 높아질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겠죠.
이 부분은 많은 실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네이버 파워링크에 나오는 파랑색이 가장 낫다는 결론입니다.
포스팅 본문글자가 검정이기에 광고도 검정색이면 광고같지 않아보여서 클릭율이 높을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파랑색으로 확실히 광고임을 알리되, 포스팅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면 그것이 광고보다는
컨텐츠로 인식될 수 있어서 부담없이 클릭과 구매라는 액션이 일어날 수 있겠죠?
3. 포스트 마지막 부분
제 블로그는 제휴마케팅 실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애드포스트와 겹치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다들 그러시죠?^^ 제휴마케팅 한다고 애드포스트를 없애기도 그렇고.. 놔두자니 링크가 유실되는것 같고..
하지만 어느정도 조절을 하다보면 가장 효율적인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휴마케팅을 하더라도 종류가 무척 다양하기에 어떤 분야의 글을 쓰는지도 중요하겠구요.
저의 경우에는.. 제휴광고를 최대한 보여주고 애드포스트를 숨기고 싶을때는 포스트의 마지막 부분에
이미지를 좀 더 넣는다거나 해서 광고를 본문 컨텐츠에서 떼어 놓습니다. 그리고 제휴광고가 없을때는
포스트 마지막 부분에 이미지를 삽입하지 않고 가볍게 끝내거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물론.. 여기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는 각자마다 많은 연구를 해야 하는 부분일텐데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해봤지만 아직 결과치를 데이터로 뽑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휴마케팅 광고를 할 때 컨텐츠의 내용이 충실하다면 애드포스트가 달린다 한들 링크가 쉽게
빠져나가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애드포스트를 클릭하면서도, 결국에는 내가 광고한 제휴
링크를 통해 액션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오히려 추가 수입을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거창하게 운영방안이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맞는 컨셉과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제가 1년동안 운영해본 결과치로는.. 맘먹고 노력하면 월 100만원까지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되려면 방문자 수가 꽤 유지가 되어야 하고, 애드포스트 클릭으로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일반적인 포스팅으로는 수익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
단가도 일정하지 않아서 들쑥날쑥 하니까요..-.-
그렇다면 애드포스트를 위한 포스팅은 어떨까요?
단가가 높은만한 아이템을 골라서 전략적으로 포스팅하고 광고클릭을 유도한다면?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런방식의 마케팅은 하루살이와도 같다고 느껴집니다.
지난 1년동안 여러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포스팅을 해보면 가장 절실히 느낀점이,
수익만을 위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삶이 피폐해진다 는 것입니다.
그 분야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고, 오프라인과 연결되어 있다거나, 목표점과 전략을 가지고 진행하는
수익포스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익만을 위해 높은단가의 키워드를 찾고
끊임없이 포스팅을 하다보면 생활이 점점 지루해지고 뭘 위해 이 일을 하는지 자괴감이 듭니다.
많은 수익이 난다한들 잠깐이고, 그것으로 뭔가를 만들어 가는것이 아닌 수익만을 위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무엇을 위해 포스팅을 하고, 애드포스트를 어떤 전략을 가지고 활용할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에구..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무차별로 쏟아내려니 정신이 없네요.
내년에는 올해처럼 많은 실험을 하기는 힘들것 같고.. 따라서 애드포스트 수익도 곤두박칠치겠네요 ㅋ
그래도 올 한해 애드포스트의 가능성을 나름대로 가늠해볼 수 있었고,
나름 용돈벌이는 되었던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럼 더욱 즐거운 블로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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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정도면 수익이 많이 나왔네요...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잘 관리하면 용돈정도는 될것 같아요.^^
이정도면 수익이 많은거 아닌가요.
블로그로 수익 내시는분들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CPC에서는 적지 않은 수익이지만 그 이상 수익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ㅎ
와 대단하세요 ~
좋은팁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넘 재밌어요 ㅎㅎ
캬~~ 제가 봤던 애드포스트 수익중에 가장 훌륭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에구 감사합니다.
가능성은 봤으나 아직 알아낸것이 많지 않네요ㅎ
애드포스트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들쑥날쑥하지만 재미있는 광고인것 같아요^^
좋은정보 잘 보구 갑니다...
근데 애드포스트는 네이버블로그,다음,티스토리등 어떤 블로그가 가장 효과가 큰건지...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광고입니다.
그래서 네이버만 가능해요~
오~ 애드포스트도 충분히 효과가 있군요.
네이버가 또 급 땡기네요 ㅋㅋ
ㅎㅎ 애드포스트도 잘 활용하면 쏠쏠한 용돈이 될 것 같아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팁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야 멋진 애드포스트 결과치네요 ^^
참고 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당~~^^
티스토리에서는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
핫.. 저도 티스토리에서도 어떻게 됐으면 좋겠는데 ㅎㅎ
애드센스 이유도 모르고 2번 짤리고 나니까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ㅋ
우와~ 수익이 엄청난데요?
부럽습니다.
운빨이 많이 작용한 듯 합니다..!^^
자유혼님 오랜만입니다.
대구에 왔을 때 미리 연락이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좋은 글 참고하겠습니다.^^
아.. 제가 미리 말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종종 여행을 다닐 예정이라 꼭 연락드릴께요 ㅎ
자유혼님 네이버 블로거셨어요? 일평균 2만명 후덜덜..
수익도 대단하세요 ㅎㅎ
에고.. 네이버 블로그는 오만잡탕 블로그라 방문자수가 큰 의미는 없구요 ^^;
입질님은 순방문자만 해도 엄청나시면서~~ㅎ
하루에 일이만 이라면 작정하고 한다면 100~200만원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네~ 200만원은 몰라도 100만원은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그런데 애드포스트를 수익을 염두에 두고 하는건 너무 신경쓰일것 같아요 ㅎㅎ
애드포스트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관심이 가네요^^
탐진강님이 하시면..
저보다 수익이 몇배는 되실것 같은데요?^^
네이버블로그는 의외로 글을 신경써서 안써도 방문자가 어느정도는 꾸준히 되더라구요. 티스토리가 그런 면에서는 약간 신경쓸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블로그를 두개 동시에 운영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신데요.. ㅎㅎ
확실히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가 방문자 유치가 쉽죠.
요즘 블로그 여러개 운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다른 블로그 신경쓰다 덕분에 이 블로그가 부실해졌죠^^;